공부론?
from 깨나르한 생활 2014/04/22 16:54


“결정적일 때 독하려면 평소 독하지 않아야”

다독가로 유명한 김진애씨는 ‘공부 생태계’를 강조했다. 생태계를 구축해 ‘좋은, 건강한, 지속 가능한’ 무언가를 만들다 보면 그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탁월한 사람이나 성취가 나온다는 것이다.
이렇게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고 나니 용기가 생기더라. 독해져서 수준이 한 단계 올라가니 전에 보이지 않던 다른 것들도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다. 그 뒤 유학 때나 한국에 돌아와 일을 시작할 때 두어 번 더 이런 경험을 했다. 이런 단계에 이르면 자꾸 뭔가가 더 알고 싶어지고, 수수께끼가 늘어난다. 공부 진화론이랄까, 공부의 새로운 세계가 펼쳐지는 거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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독한 건 잘 모르겠고,
수준이 올라간 것인지도  모르겠지만

"전에 보이지 않던 다른 것들도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다."

한번 쯤은 경험한 것 같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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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4/04/22 16:54 2014/04/22 16:5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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